2 달 만에 다시 방콕 여기저기

두달 만에 내가 다시 방콕에 왔어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방콕에서 스트레스 풀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주 오게 되는거 같아

이번에는 혼자이기때문에 혼자서 맘껏 놀아 보기로 맘 먹었지

3박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하루는 틱텍톡 클럽과 하루는 무인클럽

하루는 가라오케

클럽을 가기 전에는 DNA 그리고 큐브 마사지  

클럽을 가기 전에 변마 마사지를 간것은 본능을 억제 하고 클럽에서 재밌게 놀기 위해서 였어

선택은 나쁘지 않았지 첫날은 틱텍톡 엠스피어 5층에 있는 클럽인데 여기 가기 전에 큐브에서 1발 발사하고 가니까

마음에 안정이 생기더라

일단 클럽과 큐브마사지가 굉장히 가까워

두달전에 왔을때 봤던 푸잉을 볼까했는데 이미 언놈이 데리고 들어갔더라고

그래서 다른 친구를 봤는데..... 이친구도 괜찮았어

클럽에서 꼬신애들은 주로 내가 서비스를 해주고 받는건 좀 어렵더라고

확실히 업소애들이 스킬이 좋아 엄청난 서비를 받아서 오늘은 클럽에서 별거 없어도 재밌게 놀수 있을 것 같았어

누르마사지 옵션이랑 스텐다드 룸 선택했어

푸잉은 니콜 초이스 바디 슬림하고 전체적으로 아담했어

친절하고 미소가 참 예뻤어 서비스도 좋았고

3400바트 코스 들어가면 부족하지 않고 좋은것 같아 물론 푸잉 2명 데리고 가면 더 좋지만

끝나고 내려와서 실장님하고 뭐하고 놀면 좋냐고 물어보니까 이것 저것 추천해주셨어

이런 저런 이야기를 30분 정도 한것 같아.

실장님도 재밌고 친절하셔서 너무 편했던것 같아

여기 큐브 마사지 나는 완전 강추야

밖에 나와서 담배한대 피는데 내가 초이스 했던 푸잉이가 맥주마시면서 춤추고 있더다....

그래서 사진 한장 남겼어

웃긴게 한명은 전에 왔을때 봤던 푸잉이고 한명은 이번에 초이스한 푸잉이야 ㅎㅎ

푸잉들이 섹시 댄스를 추는데 ㅎㅎ 클럽에서 노는 애들보다 더 잘 놀더라 ㅎ

푸잉들과 인사를 하고 틱텍톡으로 고고했어

틱텍톡 분위기는 막 꼬시고 노는 분위기는 아니고 지인들과 오는 테이블들이 많아 보였어

여기서 다른 테이블과 인사도 하고 같이 술도 마시고 즐잼 했지

역시 큐브에서 성욕을 잠재우고 오니까 다른 음흉한 마음없이 노니까 더 잘 놀았던것 같아

방콕에 갈일이 있다면 여기 저기 다녀보고 큐브도 한번 가봐

오늘은 1편으로 여기 까지만.....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