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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풀빌라 <카펠라, 3베드룸 풀빌라>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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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방콕 풀빌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많은 분이 동남아시아로 여행 가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요, 해외여행에 대한 규제가 없어지고 나서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으니 예전과 같은 모습을 되찾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태국 방콕에 대해서는 그렇게 까지 자세히 설명해 드리지 않더라도 많은 분이 알고 계시리라 보는데요, 아름다운 경관 외에도 다양한 문화가 잘 발달해 있어 많은 분이 방콕을 방문하시는 편입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차오프라야 강도 있는데요, 주위로 고급 호텔들도 많이 들어서 있는 편입니다.


카펠라 방콕 호텔

방콕 풀빌라 관련해 우선 머물렀던 곳은 카펠라 방콕 호텔이었습니다. 방콕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머무는 곳이기도 한데요, 카펠라 호텔은 차오프라야 강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외부 모습만 보더라도 깔끔한 흰색 톤의 건물과 아름다우 정원은 이 호텔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객실의 경우 목재 인테리어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따뜻하고 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포함해서 3명이라서 베란다 객실을 선택하였습니다. 침대 및 블루트스 사운드 시스템, 커피 기기가 있어 불편한 점은 없었는데요, 여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물품들이 다 갖추어져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위 야외 공간도 넓은 편이라서 산책로로도 괜찮았습니다. 


럭셔리 한 욕실이 있었는데요, 넓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샴푸와 샤워젤, 컨디셔너 및 바디로션, 칫솔과 치약 등도 다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카펠라 호텔의 경우 조식 시간은 아침 6시 ~ 11시까지 프라 나콘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세미 뷔페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별도 주문할 수 있는 요리도 있으니 이러한 부분 잘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운지의 경우에는 꽤 볼만한 풍경이 펼쳐졌는데요, 강을 바라보면서 차와 다과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한다면 아무래도 즐기는 것도 있어야 하잖아요, 카펠라 호텔에서는 이러한 것이 가능했습니다. 부대 시설로는 미슐랭 레스토랑과 온실, 스파, 수영장, 피트니스, 미팅룸도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객실

객실 수는 100개 정도였는데요, 호텔 치고는 그렇게까지 많은 편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펠라 호텔을 가신다면 체크인, 체크 아웃 시간을 잘 보셔야 하는데요, 시작은 오후 3시 마감은 낮 12시라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호텔로 가려면 공항에서 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요, 대략 45분 정도 걸리는 편입니다. 호텔에 있으면 왕복 교통편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객실에서는 무료 다과와 그리고 논알콜 음료가 있었습니다. 제가 있었던 베란다 객실은 다림질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었는데요, 소소하지만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여행하다 보면 옷이 많이 구겨질 수밖에 없는데요, 아마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주기 위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런치

카펠라 호텔에서는 선데이 씨두르 런치도 잘 살펴보셨으면 하는데요, 격주 일요일에 오후12시 ~ 15시까지는 런치 다이닝 시간이라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이 많이 나오는데요, 랍스터와 굴, 새우, 킹크랩 등의 해산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 일요일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점심은 12시 ~ 14시, 저녁 시간은 18 ~ 10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0세 ~ 11세 아이는 침대를 나누어 쓴다면 무료 투숙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12세 부터는 요금이 부과되게 된다는 점 참고하시게 좋겠습니다. 10kg의 반려견은 한 마리까지 동반 투숙 가능할 수 있습니다.


3베드룸 풀빌라

카펠라 호텔 외 다른 방콕 풀빌라 관련해서도 설명드릴게요. 방콕 하피스트 구역으로 가시면 3베드룸 풀빌라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 일행은 여기서 대략 3일 정도 있었는데요, 주위만 보더라도 트렌디할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선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이트 라이프로 알려진 탕러르 중심에 있는 풀빌라입니다. 누구와 함께 와도 좋은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고 보기만 하더라도 럭셔리하면서 프라이빗한 공간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빌라 내부로 들어가보면 수영장이 별도로 있었는데요, 주차장은 자동차 2대까지 가능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이러한 곳에서 지낸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볼 수 있는데요, 설사 태국에 버금가는 풀빌라를 이용하더라도 상당한 돈을 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발라 전체를 사용해서 더 재밌게 지낼 수 있었는데요, 만약 어느 정도 인원이 숙소를 이용하려고 한다면 풀빌라를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풀빌라에서 지내다보니 마치 영화에서 나오는 집에서 사는 것 같이 느껴졌는데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나고 발코니에 앉아 텅러르를 바라보니 어느 정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방콕에 있으니 그동안 막막했던 부분들이 하나, 둘씩 해소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요, 너무 정신없이 앞만 바라보고 사는 것보다는 이러한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풀빌라에 대해 설명드리면 내부의 3베드룸에는 책상이 있었는데요, 욕실은 스위트 욕조가 이었으며, 스마트 티비, 이중 거실, 전자레인지 등 평소에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가전제품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풀빌라를 잘 잡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콘도 등을 이용할 경우 편의시설이 없어 고생하는 편이잖아요, 하지만 풀빌라에서는 대부분이 갖추어져 있기에 이러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시설

여러 사람이 식사 가능한 식탁과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와이파이, 공기 청정기, 정수기, 세탁기 등도 있었습니다. 탕러르 지하철역 1km 이내 있어서 찾기도 쉬운 편인데요, 또한 커먼즈 탕러르 커뮤니티몰 및 24시간 운영하는 슈마마켓도 5분 거리내에 있어 좋았습니다. 레스토랑도 있는데요, 방콕 시내가 어떤지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 소셜클럽, 바, 마사지샵 등 다양한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데요, 풀빌라 근처에 있기에 이용하시는 데 있어 불편함은 없는 편입니다. 엠포리옴몰과 공원까지는 대략 10분 정도 걸리는 편인데요, 골목마다 숍과 작은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세계의 많은 젊은이가 항상 오는 곳이기도 한데요, 거리를 가보신다면 이러한 분위기를 잘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방콕 풀빌라 여행

적정한 가격대의 방콕 풀빌라 등을 이용하시는 것도 추천해 드리는데요, 더욱 프라이빗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카펠라 호텔과 비교해서는 각 장단점이 있기에 어떤 것이 좋다 단정 짓기 힘든 편인데요, 몇 명이 오느냐와 취향 등은 어떻게 되는 지에 따라 선택지를 달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국 방콕으로 여행 가신다면 목적지 주위로 어떤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지도 잘 살펴보시는 게 좋은데요, 중심부 주변으로 보면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이 발달해서 현지에 도착해서 찾아보실 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여행 떠나기 전에 대략적인 동선은 정하시고 가시는 게 여러모로 절약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여행길이 되실 겁니다. 


현재 태국은 관광지의 메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태국에는 그렇게 까지 많이 간 것은 아니지만 방콕처럼 여러 가지 부문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태국과 더불어 베트남에도 많이 가시는 편인데요, 두 국가 모두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포인트가 다르고 또 시그니처 문화도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국가 모두 가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 아직 모두 안 가봤다면 우선 태국을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낮에는 여러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 보면서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데요, 그리고 날이 어두워지고 나서는 여러 유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클럽도 굉장히 발달해 있으며, 태국 마사지 업소는 말 안 해도 다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설 부분과 현지인들의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국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어느 정도 돈이 드는 지에 대해 계획을 세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해외여행이라는 것이 본인도 모르게 오버해서 돈을 쓰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어느 정도 경비가 지출될 것인지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또한, 이용하시는 서비스는 항상 먼저 가격을 보시고 이용하시는 게 좋은데요, 간혹 바가지 요금 등의 일도 발생할 수 있기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 잘 예방책을 세우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모르는 곳은 가급적 가시지 않는 게 필요한데요, 정해진 곳 위주로만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상 태국 방콕을 방문한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여행은 정말 자신에게 많은 힐링이 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태국 방콕을 가신다면 제 후기도 참조하시고, 여러 루트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여행 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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