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유흥 가라오케, 에코걸, 마사지, 클럽 이용 꿀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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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다낭 유흥 관련해 우선 가라오케인데요, 아마 베트남 다낭으로 오신다면 누구든지 한 번 방문하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삼일 차에 한 번 가게 되었는데요, 베트남에서는 꼭 젊은 층만 오는 것이 아닌 전 연령 층에 걸쳐 가는 편이었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현지 가라오케의 경우 시스템이 잘 되어 있었는데요, 그리고 한국과 비교해서 비교적 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제 친구들과 방문했을 때도 신나게 놀았는데요, 확실히 친절함과 적극성 등 서비스 수준은 날이 갈수록 높아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의 가라오케와 비교해본다면 일단 비주얼에서 베트남이 더 나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룸의 개수도 많을 뿐더러 대형룸의 경우 정말 넓었습니다. 일행 4명이서 처음에는 소형룸을 이용할까 생각했었는데요, 대형룸과의 가격차이가 그렇게까지 많이 나지 않는 것 같아 결국에는 대형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가라오케가 성인들만 이용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베트남에서는 꼭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부터 중년층,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층이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여러 세대가 이용하는 모습을 보니 더 대중적이라는 느낌이 와닿았습니다. 가라오케에서 정말 신나게 놀고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에코걸
다낭 유흥 관련해 두 번째로 에코걸 서비스인데요, 아마 베트남 여행을 하신 분이라면 해당 단어를 한 번이라도 들어보신 적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베트남 사람이다 보니 어떻게 하면 언어나 문화적인 차이를 좁힐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편입니다. 제가 이용했을 때에는 좋은 에이전시를 만났는지는 몰라도 이러한 부분으로 크게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는데요, 프로필을 보고 나서 에코걸 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에코걸의 경우에는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에 현지에 도착해서 당일 제 시간에 이용하려면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에코걸 서비스를 받으려면 이용하시기 전에 관련된 업체를 우선 검색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방문 기간에 맞추어 통역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러한 것과 관련된 후기를 참고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에코걸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저 역시 관련된 여러 글을 보았는데요, 아무래도 개인 취향에 맞는 에코걸을 선택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이전시의 경우에는 검증된 곳에 요청하시는 게 좋은데요,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베트남 다낭에는 에코걸과 통역 진행하는 업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코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갈수록 신생 업체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안전하게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하시려고 한다면 아무래도 어느 정도 운영 경력이 있는 곳에 의뢰하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앞서 후기에 대해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저는 카페를 많이 방문해봤습니다. 실질적으로 신뢰성이 있는 업체인지의 여부는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종합적인 후기를 보고 선택하시는 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코걸 서비스의 경우에는 예약금과 선금에 대해서는 조심하시는 게 필요한데요, 대부분 현장 결제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우선 견적서를 보여주고 나서 견적서 금액의 50% 이상을 요구하는 업체라면 의심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에코걸 서비스의 경우 대부분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하는 곳이 많은데요, 그래서 상담사와의 실시간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24시간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코걸 가격
다낭 유흥 관련해 에코걸 서비스의 가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베트남 다낭 방문 후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에는 대략 500달러 가량 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가격도 업체마다 다르다고 하기에 여러군데 잘 파악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에코걸 서비스의 경우에는 한국의 데이트 서비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에코걸 서비스가 가격적인 부분이나 서비스 수준에서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에코걸과 낮에는 다낭의 유명한 곳을 다녔는데요, 산지와 오래된 유적지를 갔습니다. 현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깐 정말 편하게 갔는데요, 이러한 부분도 생각하신다면 에코걸 서비스가 여러모로 좋지 않나 싶습니다. 해가 저물고 나서는 함께 유명 클럽도 갔는데요, 확실히 한국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국에서 누군가의 케어를 받으면서 여러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부분도 편했던 것 같습니다.
마사지
다낭 유흥 관련해 마사지 업소 방문 후기인데요, 다낭시에서 밤만 되면 화려한 네온간판이 비치는 거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관광에 특화된 곳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마사지 업체가 있었는데요, 결론을 말씀드린다며 마사지 업소의 경우 대부분 서비스 수준은 편차가 그리 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물론 이것 또한 제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잘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빨간 그네, 그리고 사쿠라, 청룡열차 등 유명 업체가 영업 중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영업을 해오던 곳이다 보니 많은 분에게 알려져 있었습니다.
마사지 업체에는 로컬 업소와 한인이 운영하는 업소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한인이 운영하는 업소를 갔습니다. 아무래도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도 편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서비스 질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종업원들에 대한 교육이 잘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에코걸 서비스와 같이 친절함이 몸에 베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로컬 업소도 개인 취향에 따라 가실 수 있는데요, 만약 가신다면 대중적으로 알려진 곳을 가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클럽
마사지 업소 외 다낭에서 가라오케 다음으로 많이 방문하는 곳은 아마 클럽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클럽을 이용하는 연령 층은 20대가 위주이지 않을까 하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낭의 경우에는 30대도 놀 수 있는 클럽 공간이 있었습니다. 딱 국내와 같이 연령 구분이 없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았는데요, 가라오케만 보더라도 다양한 연령 층이 오는 것처럼 클럽도 나이에 대해서는 그렇게 까지 선을 긋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젊은 세대만을 위한 클럽은 별도로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시내의 한 클럽을 들어가 보았는데요, 맥주나 위스키를 즐 길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클럽 역시 가시기 전에는 관련된 정보를 잘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마사지 업소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알려진 업소만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다낭 클럽 역시 대부분 신나는 분위기에서 출발하였는데요,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베트남 다낭이 좋았던 이유는 교통편 때문이었는데요, 아무래도 관광 중심지이다 보니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교통 체계가 잘 갖추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항에 내린 후 도시까지는 약 10분에서 15분 정도면 도착하실 수 있는데요, 그리고 도시 끝자락부터 끝자락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다른 지역인 하노이 또는 호치민 등에 가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교통 체증 등으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요, 이에 비하면 다낭은 거의 막히는 일도 없고 금방금방 가는 편이었습니다.
다낭의 밤은 많은 인파로 붐비는데요, 제가 갔을 때에는 한국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밖에서 보니 느낌이 달랐는데요, 다낭의 웨스턴 거리로 가시면 다양한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피자, 파스타, 말레이시아 요리 및 싱가폴 요리 등등 각국의 음식과 다양한 맥주도 드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즐기려 하신다면 다낭은 빼 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해외 여행도 많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동남 아시아 국가로 눈길을 돌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예전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베트남만 하더라도 정말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이 속도면 정말 많이 발전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만약 여행을 가신다면 우선 도착지에 대한 정보를 잘 확인하시고 가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입니다. 현지에서 즉흥적으로 생각해서 가시는 것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해외이다 보니 길을 잃어버릴 가능성도 클뿐더러 예상치 못한 지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계획을 세우시고 가시는 게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 텐데요, 이번 연휴 기간도 상당히 긴데 만약 베트남 여행 계획을 하신 분이라면 즐겁게 잘 놀다가 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