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에는 가족들과 밤에는 솔플이 가능한 도시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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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으로 방콕을
자주 오게 되는 1인입니다
삼촌이 방콕에 거주하고 계셔서
어쩌다 보니 일년에 한번정도씩은
매번오는것 같네요
애기가 태어나고 너무 어려 장거리 비행은 꿈에도 못꾸다가
이제 좀 커서 방콕은 5년만에 왔습니다
부모님과 시댁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해서
파타야 구경도 하고 맛사지도 받고
요번에 파타야쪽 동물원도 새로 생겼다고 그래서
아들내미 동물 구경도 실컷 시켜주고 사진도 많이 찍고
매제 밤 문화 구경시켜준다는 명목하에
단둘이 자유시간을 허락받아 나나쪽도 보여주고
수쿰빗쪽도 보여줘가며 순진한 매제를
밤의 세계로 안내해줬습니다
이제 막 군 전역한 친구라 에너지가 상당하더군여
슬쩎 물어보니 호기심도 상당한것 같고 남자라면 그게 응당 맞지요 ㅋㅋㅋ
누나한테는 비밀로 하기로 하고 제가 매제를 끌고간 곳은
수쿰빛에 위치한 돈키호테입니다
아 물론 저는 체면이 있어 이용하진 않았구여
매제에게 좋은 경험을 선물해주고자 들렸습니다
아무래도 체면이있으니 같이즐기기엔 조금 그렇더라구여
삼촌추천이라면서 유명한대라고 저도 마치 전해들은것마냥
그리고 90분 풀코스로 올려주고 저는 60분코스를 ㅋㅋㅋㅋㅋㅋ
모를겁니다 매제는 제가 한시간반동안 자기를 기다린줄알고
아주 고마워하더군여
님덕에 형도 한발뻇어 ㅋㅋㅋㅋ
고마워 매제 항상
뭐가둿든간에 내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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