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빨간그네 체험기 사회 초년생 3명이 첫 월급 모아서 간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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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정말 힘들게 취업했어. 그 첫 월급 받은 날, 오랜만에 만난 친구 셋이서 술 마시다가 결국 이런 얘기가 나왔지. 그냥 평범하게 월급 받고 적금 넣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우리 나이에 한 번쯤은 지를 땐 질러야 한다고. 그렇게 다낭 여행 가기로 바로 확정했어. 해외여행 자체도 처음인데, 사실 속마음으로는 다들 알고 있었어. 우리가 진짜 노리는 건 다낭 빨간그네였거든. 유튜브며 블로그며 후기 검색하면서 계속 그곳 얘기만 나오길래 기대감은 이미 폭발 직전이었지. 유흥 경험이라고는 거의 없는 우리 셋이서 후기를 뒤지면서 점점 눈만 커져갔고, 결국 이건 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어.
다낭 빨간그네 예약은 예상보다 훨씬 심플했어. 일단 블로그에 있는 카톡 번호로 문의 넣었고 상담사가 바로 답장 줬거든. 시스템 설명도 깔끔했고 친절하더라. 가격, 진행 순서 다 설명해줬어. 예약금은 계좌이체로 바로 보냈고, 주소도 카톡으로 받았어. 계좌이체 후 예약 끝내니까 여행 자체보다 이게 더 설레기 시작하더라. 그날 이후로 셋 다 밤마다 블로그 후기만 다시 뒤져봤어. 대체 어떤 세계일까 하면서 상상만 계속 했지.
다낭 도착해서 처음 이틀은 그냥 관광했어. 바나힐 케이블카 타고, 호이안 구경하고, 용다리 야경도 보고, 해산물 폭풍 흡입하고 마사지 받고 그렇게 전형적인 코스로 돌았어. 사실 몸은 관광 중인데 머릿속은 빨간그네만 계속 떠올랐던 거 같아. 그리고 드디어 본게임 날이 됐어. 호텔 방에서 셋이서 맥주 까면서 괜히 긴장 풀려고 했는데 얼굴에 티 다 났어. 실실 웃으면서 괜히 서로 장난도 치다가 시간이 딱 됐고, 주소 찍고 그랩 불렀어. 그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난리였지.
찍어준 주소로 도착해서 간판 보는 순간 느낌 왔어. 와 드디어 여기구나. 다낭 빨간그네 입구도 고급지고 도어맨부터 포스가 다르더라. 직원이 안내해주는데 마치 영화처럼 자연스럽게 룸까지 쭉 들어갔어. 안으로 들어가니까 조명이랑 음악 분위기 딱 세팅되어 있고 인테리어도 완전 깔끔했어. 긴장하면서 자리에 앉았는데 초이스 타임 시작됐지.
아가씨들이 한 명씩 들어오는데 와… 진짜 미쳤더라. 블로그 후기에서 수질 미쳤다고 하던 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었어. 키 크고 몸매 좋고 얼굴도 다 이쁨. 피부 관리까지 완벽하고 은은한 향수 냄새도 좋았어. 우리 셋 다 잠깐 얼었는데 취향은 확실해서 각자 바로 픽했지. 나는 동안에 애교 많은 스타일로 골랐고, 친구 한 놈은 모델핏 금발, 다른 놈은 글래머 누님으로 픽 완료했어.
자리 잡고 앉으니까 본격 마사지 코스가 들어갔어. 다낭 빨간그네의 계좌이체 가능한 정찰제 마사지 가격 시스템도 다시 한 번 설명해줬어. 1:1 기본 코스 300만동, 포핸드 코스 500만동, 릴레이 코스도 500만동. 처음에는 살짝 고민했지만 오늘을 위해 온 거니까 그냥 릴레이로 가자 하고 바로 선택했어. 마사지실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조명, 베드 세팅까지 신경 많이 쓴 게 느껴졌어. 아가씨 손길이 천천히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시작됐는데, 부담 없이 장난도 치고 분위기 자체가 엄청 좋았어. 특히 내 픽은 한국 드라마 자주 봤다더니 한국어도 제법 해서 대화하는 데 전혀 어색함 없더라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긴장도 풀리고, 분위기도 훅 올라갔어. 한참 마사지 무르익고 몸도 기분 좋게 풀릴 때쯤, 드디어 v코스 얘기가 나왔어. 사실 마음속으로는 이미 정해놨는데, 아가씨가 살짝 “오빠~ 오늘은 좀 더 같이 있을래요?”라고 물어보니까 괜히 심장 쿵 했었음. 숏타임 170불, 롱타임 200불 중에서 고민도 안 하고 롱타임으로 바로 선택. 어차피 오늘만큼은 풀로 힐링할 생각이었거든. 테이블팁도 따로 주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라 진짜 깔끔했고, 정산 스트레스도 없어서 마음 편했어. 정리 다 끝나고 2차 장소로 이동 시작. 그랩도 직원이 직접 불러주고, 호텔 이동까지 매끄럽게 도와줘서 초행인데도 불편함 하나 없이 편하게 이동했어.
호텔 방 들어가니까 아가씨가 먼저 다가와서 리드하더라. 마사지부터 부드럽게 시작했어. 어깨랑 목 천천히 풀어주다가 손이 허리로 슬쩍 내려가는데 그때부터 심장 뛰기 시작했어. 손길이 점점 과감해지고 부끄러운 표정으로 시선 피하는데, 그게 더 자극적이었어. 온몸이 서서히 뜨거워지고 숨소리도 점점 거칠어졌어. 입술 닿으면서 분위기 확 바뀜. 이제 본게임 시작이지. 자세 바꾸면서 밀당하는데 능숙함이 장난 아니었어. 속도 조절 완벽하고 내가 리드하려 하면 또 자연스럽게 다시 넘어오는 그 센스. 마치 시나리오가 다 짜여진 느낌이었어. 한참 그렇게 격정적으로 달리다 보니까 시간이 어떻게 간 줄도 모르겠더라. 정신 차리니까 새벽 4시 넘었더라. 마지막엔 샤워도 같이 하면서 몸 부드럽게 닦아주고 끝까지 애인놀이 해줬어. 이런 풀코스 서비스 처음 받아봤는데 말이 안 나올 정도였어.
다음날 아침 조식 먹으러 내려갔는데 셋 다 얼굴만 봐도 서로 빵터짐. 아무 말 필요 없이 눈빛으로만 대화 끝났어.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계속 빨간그네 썰만 반복했어. 현실 복귀하고도 며칠 동안 계속 그 손맛이랑 눈웃음 생각났어. 예약부터 시스템까지 전부 깔끔하고 처음 온 초년생 입장에서도 전혀 어려운 게 없었어. 가격대비 퀄리티는 그냥 넘사벽임. v코스는 아예 유흥 기준 자체를 새로 만들어버렸어. 우리 셋은 이미 두 번째 일정 잡아놨고 재방문 확정임. 다낭 빨간그네는 말이 필요 없음. 이건 한 번 다녀오면 평생 머릿속에서 안 잊혀짐. 사실 한국 돌아와서 며칠 동안은 현실 복귀가 잘 안 됐어. 회사 가서 일하는데도 머릿속에 계속 아가씨들 눈웃음이 맴돌더라. 업무하다가도 문득 그 마사지 첫 손길이 떠오르고, 지하철 타면서도 그 방으로 들어가던 장면이 자꾸 생각났어. 친구들도 단톡방에서 매일 빨간그네 얘기만 함. 심지어 셋이서 이거 올해 안에 한 번 더 가자는 말이 나왔고 일정까지 맞춰놓음. 이렇게 한 번 입문하고 나니까 이제는 한국 유흥은 눈에도 안 들어옴. 다낭 빨간그네는 그냥 인생에 한 번쯤은 무조건 찍어야 되는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