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일본식 사우나 사잔카 제대로 된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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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날짜 잡고 평생 얘랑만 해야 한다고 하니까 현타 오는거임. 혼인신고하고 나서 다른 애랑 하면 간통죄는 없어졌지만 상간녀 소송도 있고 여러모로 졸라 복잡해지니까 걍 결혼 전에 화끈하게 총각 파티하기로 했음. 그렇게 방콕 사잔카 경험하고 있는데 졸라 황홀해서 또 가고 싶은 게 문제다. 이다음에는 어떻게 허락 맡아야 할지 벌써 걱정임. 처음에는 졸라 이상한데 만나서 내상 까기도 했는데, 적절한데 만나서 잘 적응하고 놀고 왔음.
1.와꾸도 괜찮은 푸잉이 많은 곳
방콕 사잔카는 진짜 수질 관리 제대로 한다고 느꼈음. 우리 대학생 때 애들이랑 여자애들 팔/다리/와꾸/가슴/엉덩이 이런거 분리해서 누가 1,2,3순위인지 매기고 그랬는데 그때 우스갯소리로 이거 1위만 다 모은 애도 있을까 말로 하기도 했는데, 진짜 내가 이번에 느꼈던 푸잉이들이 이때 부위별로 나눠서 평가한 1위에 다 버금가는 애들이 나와서 진짜 졸라 놀랬음. 보자마자 입 떡 벌어질 정도의 외모였음. 처음에 엘리베이터에서 문 열리고 면상 보는데 얘가 내 대 딸을 해준다는 게 안 믿겨서 입 틀어막았음. 그 정도로 진짜 괜찮았고, 상주하는 푸잉이들이 애초에 많으니까 내 이상형에 맞는 애 고를 수 있다는 게 진짜 제일 좋았음. 진짜 초특급인 s급 애들만 모아놓은 느낌이었다. 방콕 관광지 다니면서 길 걷다 보니 이쁘고 마른 애들(내 스타일) 졸라 많던데 게네들은 아무것도 아니었음.
2.로컬보다도 괜찮은 한인 업장
아무래도 태국도 로컬이 있기도 하고 베트남에도 떡 마사지가 있다고 하던데 난 다 가본 입장으로써 이번에 간 방콕 사잔카처럼 한인 업장이 짱이었음. 태국에서 간 로컬은 졸라 서양인들 하얀 새끼들한테 맞춰져 있어서 그런지 뭔가 졸라 생소했고, 또 로컬로 가면 애들이 한국말은 물론 영어도 못 해서 의사소통 자체가 안되니까 내가 원하는 대로 유흥하기가 어려웠음. 그리고 한국인이 좋아할 스타일도 아님. 근데 최종적으로 가서 대 딸 받은 여긴 진짜 한국인 니즈를 잘 맞춰주고 있어서 내 스타일이었고, 사실 한국 남자라면 안 좋아할 사람 없을 듯함. 초이스 문화도 한국 문화인데 잘 들여와져 있었고, 한국 사람도 직원으로 있어서 소통할 때 파파고를 또 써야 한다거나 언어의 장벽이 느껴지지도 않아서 졸라 편했음.
3.한국이랑은 차원이 다른 동남아 유흥
사실 방콕 사잔카까지 안 가고 걍 서울에서 유흥을 즐겨볼까 이런 생각도 들었음. 근데 보는 눈도 많고 사실 누구 마주칠까 봐 두근두근하면서 물 빼러 가는 거 참 별로다. 그래서 원정 유흥하고 온 거였고 코로나 때만 해도 졸라 규제 빡세서 사람들 안 나가더니 다들 해외여행 간다고 공항에서 볼 수 있었고 특히 남자들끼리 우리랑 같이 방콕 가는 새끼들은 유흥하러 무조건 저 새끼들 가는 거라고 친구들이랑 시시덕거리면서 웃기도 함. 왜 이렇게 남자들이 열광을 하나 싶었는데 직접 가보니까 한국에서는 경험 못 한 것도 겪고 올 수 있어서 좋았고 유흥 종류도 좀 달라서 신선했던 것 같음. 나는 베트남을 유흥하러 많이 가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까 태국도 많이 가는 것 같았음. 베트남보다도 개인적으로 태국이 좋은 것 같고 오래된 전통이랑 역사가 있는 업소를 또 잘 골라서 그런지 진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음.
4.일본식 문화가 적용된 곳
방콕 사잔카는 이름에서도 눈치를 챈 형님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일본식의 전통 사우나라고 생각하면 됨. 요새는 태국도 베트남 못지않게 관광 국가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으면서 유흥은 또 전 세계에서 찾아올 만큼 유명하다고 하니 방콕 사잔카를 갈 때 기대해도 그 기대에 완전히 미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태국에 갈 때 대부분의 사람이 방콕을 나는 것처럼 나도 잘 알려진 이 도시로 가게 되었고 진짜 유흥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음. 잘 발달하여 있구나 이런 걸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체험을 하려고 사실 이 업소에 간 건데 졸라 제대로 즐기고 왔음. 일단 1층 로비로 들어갔을 때 받은 느낌은 동남아인데도 졸라 근사하다는 느낌이 빡 들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해서 왜 사람들이 이 가게를 많이 가는지 그때 서야 뭔가 알게 됐음. 난 사실 한 군데만 가고 싶지 않아서 다른데도 유명하다는 데 가서 물 졸라 빼고 오긴 했는데 다른 데는 현타가 좀 씨게 왔는데 이 가게는 시설도 훌륭하고 가성비까지 갖추면서 애들 마인드도 졸라 오져서 현타도 덜 오고 진짜 만족스럽게 쌀 수 있었던 것 같음.
5.다른 곳보다도 좋은 곳
그래서 다른 데는 1도 설명 안 하고 지금 방콕 사잔카에 대한 얘기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 거임. 많은 물집 같은 데도 있었는데 진짜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고 리뷰를 작성하는 사람들이 한국인들 니즈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하던데 그 말이 뭔지를 잘 알았음. 한국 사람들 졸라 까다롭기도 해서 퀄리티 안 좋은 거에 졸라 예민하고 후기 바로 적는 유형인데, 평 같은 거 봐도 다 만족했다는 것밖에 없고 나처럼 다른 곳보다도 좋았다는 후기도 많았음. 특히나 난 방콕에 오래 산 새끼도 있어서 염치 불문하고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했는데 졸라 유명하다고 해서 바로 가봤는데 100퍼센트 만족하고 돌아올 수 있었음. 한인이 아니면 사실 퀄리티 부분에 대해서 장담하기도 어려우니까 나는 웬만하면 로컬은 가지 말라고 하고 싶음. 팁이라든지 여러 가지 정보, 이용 가능한 가격에 대해서도 문의 해야되는데 너희가 태국말로 어떻게 할 것임.. 여러모로 그니까 내 성적 판타지 이루면서 편하게 싸고 싶으면 한국 업장 가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