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나라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특별하고 어색해요
컨텐츠 정보
- 20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형님들
한국은 춥고 눈오고 그런데 여긴 더운날에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니
뭔가 어색한대요 다른나라에 온것들 새삼 느끼네요
크리스마스엔 역시 파티죠 지인들과 약속을 연달아 잡아두는 바람에
쉴새없이 방탄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노는것도 지치는 요즘이네요
저녁에 에어콘 바람을 너무 맞았더니 일어나서 몸이 오슬춥더라구여
자쿠지가 생각나는건 왜일가요 ㅋㅋㅋ
저는 돈키호테 이용합니다 아무래도 제 활동반경에 적합한 위치기도 하고
제 최애 업소 이기도 해서 전날 술을 얼큰하게 먹은날엔
룽루엉 가서 국수 얼큰하게 해장해주고
돈키호테가서 자쿠지 뜨겁게 물받아 푹 담궈서 피로를 녹이는게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코스입니다
티 업소에는 자쿠지가 있어도 사이즈가 1인용이라 좀 그런데
여긴 자쿠지도 크고 해피타임 끝나고
언니랑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몸녹이며 마사지좀 받다보면
또 저녁에 달릴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할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서비스는 물론 시설도 좋은곳이라
언니들도 많아서 항상 다양함을 추구할수 있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안갈 이유가 없는 업소 중 단연 최고가성비 인것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연휴기간 열심히 달리고 열심히 쉬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