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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골프 라운딩 가기 좋은 월별 날씨와 추천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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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방문하시는 지역이 각기 다르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외부 영향이 닥쳤던 202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분이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등을 선호하셨는데요, 요즘은 꼭 해당 지역만 고집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동남아시아 쪽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시겠지만 현재 많은 투자도 이루어지고 있고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태국을 비롯해 베트남, 필리핀은 관광 문화가 정말 잘 발달해 있는 편인데요, 동남아시아로 하면 가신 분들은 계속 가시는 것을 보면 해당 국가들만의 매력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날씨

저는 이번에 태국 방콕 골프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방콕으로 라운딩을 하시려고 한다면 우선 날씨를 잘 보아야 하는데요,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 특성 상 날씨가 컨디션을 정한다고 해도 과한 말이 아닙니다. 방콕 골프 관련해 건기와 우기 시즌이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정해져 있는 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방콕의 건기는 11월부터 시작해서 3월까지 인데요, 우기는 6월부터 10월까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동남아시아 국가의 특징으로는 덥고 습한 날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기일 경우에는 우기 시즌과 비교해서 비의 양이 줄어들기에 날씨로 인해 골프를 못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기 때라고 모든 것이 다 안 좋은 상황인 것은 아닌데요, 태풍이 불지 않는다면 라운딩이 취소되는 경우가 별로 없기에 하시기 전부터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지인들과 8월에 라운딩을 하러 갔었는데요. 우기 때 갔는데도 좋은 날씨 속에서 즐겼습니다. 현재 계획하신다면 기준을 정하시는 게 좋을 텐데요, 스케줄과 골프장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가기 전에 우선 골프장의 정보를 최대한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해외 여행하는 것이기에 비용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최상급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파타야 사암 cc

먼저 간 곳이 바로 파타야 사암 cc입니다. 국내에서 치는 것과 비교했을 때 가격대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높은 수준의 골프장을 찾으실 수도 있을 것이고, 또 적당한 골프장을 찾으실 수도 있을 텐데요, 이러한 부분도 고려하시면서 초이스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방콕만 해도 약 40개 정도의 골프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방콕에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수는 약 20개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급이 있는 골프장은 대부분 방콕에 몰려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숙소의 경우 근처 시내 호텔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콕 골프 관련해 우선 스쿰빗이라는 숙소에 머물게 되었는데요, 어느 정도 네임 밸류가 있는 호텔이기도 하고,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근처를 보시면 현지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건물이 빼곡히 들어선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낮에는 골프를 치고 밤에는 시내에서 여러 가지 구경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방콕의 경우 교통 편은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만약에 라운딩만을 생각하신다면 외곽 숙소를 예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목적에 따라 수월한 곳에 숙소를 잡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파타야 사암 cc도 꽤 만족할만한 곳이었는데요, 만약 가신다면 라운딩 당일 날 날씨가 어떤지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파타야

골프 외 관광을 즐기려고 하신다면 파타야도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동부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로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오는 곳입니다. 파타야에 갔을 때에도 많은 인파가 모였었는데요, 태국의 온화한 기후와 여러 즐길 거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해변은 흡사 동해안의 해변을 생각나게 했는데요, 그리고 주위에는 여러 유흥 시설도 있어 밤에는 멋진 파티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파타야에는 약 20여개 정도의 골프장이 있는데요, 이중 시암에 4개 코스가 있습니다. 올드, 워터, 플렌, 롤링힐스를 들 수 있습니다. 올드 코스는 해마다 혼다 LPGA 대회가 오픈된다고 하니 골프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가봐야하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암 및 치찬 마운틴이라는 명칭이 붙은 시암급의 골프 클럽도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와 달리 황홀한 절벽 사원 아래 끝없이 펼쳐진 페어웨이, 드넓고 깊은 그린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 알려져있는 골프장이 있는데요, 가성비 부분에 뛰어난 피닉스, 파타나 등의 중저가 골프장도 있으니 자금 부분에 있어 세이브하는 투어를 즐기시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파타야는 방콕과 유사하게 그린피 차이가 어느 정도 있기에 지출 경비 관련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방콕 골프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 바로 태국인데요, 날이 어두워지면 네온사인과 조명 바다가 넘실거리는 파타야에서는 다양한 유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해변은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해주었는데요, 한정된 곳으로만 여행하던 제가 왜 지금 태국으로 왔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 왔습니다. 아 이런 것 때문에 많은 사람이 태국으로 오는구나 하는 생각도 하였는데요, 그림에서나 볼 수 있을 것과 같은 황홀한 배경을 보면서 마시는 맥주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공연도 열리고 있었는데요, 마치 축제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태국을 가시게 된다면 여행사 등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를 보게 되면 여러 가지를 즐기기가 어려운 곳에 숙박을 예약해주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사전에 어떠한 곳의 숙소가 괜찮은 곳인지도 잘 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곳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유타야

추가로 소개드릴 곳은 아유타야라는 곳인데요, 태국 중부에 자리 잡고 있는 도시입니다. 대부분 1박으로 가시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요, 저와 지인들도 파타야에서 머물다가 아유타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중저가 골프장이 많았었습니다. 골프장 선택에 있어서는 주관적인 부분이 많기에 방문하시려고 하는 골프장에 대한 정보를 잘 확인 하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유타야에서도 필드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진행하였는데요,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태국은 여행은 여러모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골프부터 시작해서 여러 문화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필드만 보더라도 국내와 차이가 많이 났는데요, 국내에서만 라운딩을 하다가 태국이나 베트남, 그리고 필리핀에서 하고 나서 왜 동남아시아 쪽으로만 가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무언가 다른 매력이 있는데요, 시설이나 가격 부분은 넘어가더라도 필드 배경 자체가 훨씬 더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환경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더 아름다운 배경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경험은 해보신 분만이 아리라 봅니다. 언제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태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 6일 정도 보낸 것 같은데요,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태국 등 동남아시아 투어의 가장 큰 장점은 주간과 야간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요, 주간에는 골프 투어나 여러 유적지로의 관광 투어, 밤에는 다양한 유흥 시설의 이용을 순조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태국이 치안으로 본다면 그리 안전한 국가는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다니고 잘 알려진 곳이라고 너무 염려 안 하셔도 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유럽 등의 국가가 더 위험해 보이는 뉘앙스의 뉴스를 접하는 경우가 많기에 여러 가지를 따진다면 대세는 태국 등 동남아시아로의 여행이 아닌가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요, 가성비 부분에서 정말 압도적으로 좋은 곳이 바로 태국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고요, 아마 생각하시는 게 다른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안전이 제일이라는 점인데요, 이러한 부분으로 방콕을 가신다면 사전에 동선을 명확히 하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지역이나 업소로의 출입은 가급적이면 삼가시는 게 여러모로 좋으실 겁니다. 경비 계획은 꼭 세우시는 게 좋은데요, 이게 사람 마음이라는 게 이러한 계획도 없이 가시게 된다면 흥청망청 쓰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주의하시는 게 좋겠는데요, 혹시나 모를 여윳돈을 어느 정도 챙기시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방콕의 골프투어와 관련된 제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상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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