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더로프트30 후기 및 클럽 (IEVELS CLUB&LOUNGE, ROUTE66, 클럽 데모, SING SING THEATER)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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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곳은 방콕 더로프트30 라는 곳인데요, 더 로프트30 라운지 클럽은 9월 20일에 오픈해서 최근에 새롭게 새인 신규 업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점 당일에 갔을 때 다채로운 이벤트가 많았었는데요, 친구들과 정말 잘 놀다 온 것 같습니다. 시설이나 서비스, 그리고 음악에 있어 국내 클럽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태국 방콕 현지에서 즐기는 클럽문화는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항상 색다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태국 클럽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기존의 태국 클럽은 어떤지에 대해 잠깐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방콕에는 여러 클럽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로프트30을 방문하기 전에 몇 번 다른 클럽을 경험하였습니다. 만약 유사한 클럽을 이용하려고 하신다면 아래의 클럽을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우선 onyx라는 곳인데요, 해당 클럽은 알앤비와 힙합, 그리고 일렉트로닉 등의 음악을 선호하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는 편입니다.
lEVELS CLUB&lOUNGE
방콕에 있는 많은 클럽 가운데 하나로 요즘 많이 즐기시는 edm 및 하우스 뮤직을 선호하시는 분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해당 클럽의 경우에는 층이 두 개인데요, 디자인 공연과 이벤트 상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lEVELS cLUB&lOUNGE는 가보지 못하고 onyx를 가봤는데요, 워낙 일렉트로닉을 좋아해서 여러 번 들리게 되었습니다. 일렉트로닉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조금 설명해 드리자면 유명한 곳으로 ROUTE66 클럽, 데모, MAGGIE CHOO'S등의 클럽을 들 수 있습니다.
ROUTE66 클럽
ROUTE66 클럽의 경우에는 가장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클럽으로 여러 음악을 틀어주는 편입니다. 현지인에게도 매우 인기가 많은 클럽인데요, 다채로운 행사를 만끽하려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태국의 클럽을 방문해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본연의 개성이 잘 묻어 있는 것 같습니다.
클럽 데모
하우스 뮤직과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디제이 공연 등이 열리고 있습니다. MAGGIE CHOO'S는 지하 클럽 가운데 하나인데요, 개성 넘치는 클럽으로 많은 분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브 밴드 및 디제이 진행이 함께 있는 곳이며, 칵테일이 좋아하신다면 꼭 방문해봐야 하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SING SING THEATER 클럽
고전풍의 연극과 중국 오페라 공연의 영향이 많이 간 클럽인데요,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많은 분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클럽을 좋아하는 저는 대부분의 곳은 가본 것 같은데요, 방콕을 가신다면 꼭 가보셔야 하는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 클럽문화에 익숙해진 분이라면 아마 새로운 경험을 하실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콕 더로프트30
다시 방콕 더 로프트30 관련된 내용을 설명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기대감이 컸습니다. 오픈하는 시기도 굉장히 역대급의 클럽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여러 규제로 인해 클럽 수요가 좋지 않았는데 이제는 예전과 같이 시장이 살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점일도 제가 쉬는 날과 맞아떨어졌는데요, 예전부터 태국 방콕 클럽을 가고 싶어 했던 친구들이 더러 있었기에 이번에 날 잡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방콕 더로프트30 방문은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역시나 기대했던 것이 충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는 몰라도 태국을 갈 때마다 항상 놀라는데요, 클럽 외에도 거리에는 연예인 버금가는 미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태국과 더불어 베트남에도 많이 가시잖아요? 태국과 베트남 모두 이러한 유흥 문화에 부합해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방콕 더로프트30 오픈 과정을 보면 클럽을 방문하는 vip분에게 여러 전문 전문직의 여성을 소개하던 태국의 중계 인과 컨소시엄을 통해 설립한 새로운 업체라고 하는데요, 확실히 이러한 배경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기존에 보던 클럽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같이 간 제 친구들도 넋이 나간 상태였는데요, 홍대나 이태원만 가다가 다른 나라의 클럽을 가니 정말 들뜬 것으로 보였습니다.
더 로프트30 층별
더 로프트30의 1층과 2층은 주류와 음식의 주문이 가능한 라운지 클럽 및 vip 룸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그리고 룸의 경우에는 브이아이피룸인지 확연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시설이 깔끔하다는 것을 넘어서 뭔가 색다른 느낌을 준다고 해야 할까요? 아마 워커힐 호텔 옆의 w 호텔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5성급 호텔인데 이전의 고급스러운 호텔의 이미지와 더불어 센티메틱한 느낌을 주는데요, 더 로프트30의 vip 룸이 딱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아마 방문하신다면 제가 어떠한 말을 하는지 조금은 감이 오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더 로프트30의 경우에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모르지만, 흔히 말해서 때깔이 살아 있는 느낌입니다. 클럽의 매장 배치도나 여러 장식품을 보면 방문하시는 분들을 얼마나 생각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저는 놀러 오긴 했지만, 비즈니스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의 경우 접대 차원에서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층부터 시작해서 5층까지는 클럽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과 해당 클럽의 매니저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호텔룸이 갖추어져 있었는데요, 외관만 보더라도 4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클럽식 초이스
지금 한국의 강남 클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클럽식 초이스인데요, 이러한 시스템을 더 로프트30에서도 과감하게 도입하였습니다. 클럽의 매니저를 실물을 보면서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주류와 음식도 드실 수 있습니다. 클럽 매니저를 선택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누구를 선택해야 계속해서 고민했었는데요, 저는 맨 왼쪽의 매니저를 선택했고 나머지 제 친구들은 중앙에 있는 매니저를 선택하였습니다. 갑자기 예전에 태국을 방문 했을 때가 떠올랐는데요, 그때도 이렇게 미인들이 많았었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매니저와 즐겁게 지내고 나서 아쉽게도 더 로프트30를 나섰는데요, 주관적인 제 개인적인 점수로는 5점 만점 중 4.8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대만족하였습니다. 시설 외관하며, 매니저들의 서비스는 정말 좋았는데요, 국내가 아닌 타국에서 이러한 고급 클럽을 이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 동남아시아 국가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번에 태국을 가서도 이러한 점을 느꼈고, 두 달 전에 갔던 베트남도 정말 빨리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오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보는데요, 시설적인 부분에서의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관련된 부분이 매우 발전해 간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얼마나 친절하던지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는데요, 확실히 국내와 아주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3박 4일의 태국 방콕 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더 로프트30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 대략 연말쯤에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일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다음번 방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국에 가기 전에는 되도록 동선을 어느 정도 정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는데요, 현지에서 즉흥적으로 어딘가를 가려고 하면 시간과 금전이 소요될 뿐 아니라, 여러모로 피곤한 일이 생기기에 이러한 부분은 잘 계획 세우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가 다른 분들은 태국을 방문할 때에는 시즌이 있다고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번에 오픈한 방콕 더로프트30 가본 후기를 써봤는데요, 방콕을 방문하시게 된다면 위에서 설명해 드린 클럽 외에도 더 로프트30도 꼭 방문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