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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에코랑 같이 놀면서 황제대접 받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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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친이랑 재결합했는데 이 년이 나랑 재결합하기 전에 틴더에서 남자 만나서 잤다는 거임. 뭐 헤어져 있을 때라 걍 넘기려 했는데 생각할수록 분해서 나도 베트남 에코걸 경험하고 옴. 베트남 에코걸 가격 생각했을 때도 훨씬 돈값 이상한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적게 되었고, 초이스해서 예약을 하는거라 그런지 만족을 안 할 일도 없었음. 그동안 여자 친구랑 연애하면서 맨날 똑같은 자세로 밤일하고, 비슷한 데이트해서 진짜 이젠 꼴릴 일도 많이 없고 지루했는데 이번에 베트남 에코걸 만나면서 오랜만에 설레고 귀국할 수 있었다. 그럼 이제 내가 에코걸이랑 어떤 특별한 썰이 있었는지 풀어보겠음. 난 근데 뭔가 친구들끼리도 유흥 이런 얘기는 잘 안 하는 편임. 그래서 지인들이랑 뭔가 섹하러 외국까지 원정 간다는게 짜친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걍 나 혼자 무대뽀로 가기로 함. 일단 1인 여행임에도 예약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았고, 원하면 풀파티 조각 모임도 해준다고 해서 담당자가 졸라 적극적이구나 싶으면서 좋더라. 결론은 혼자 가도 좋겠고, 3인 이상 가서 풀파티 프라이빗하게 빌려서 놀기에도 좋은 서비스였음.


일단 나는 평소에도 벳남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임. 그래서 베트남 에코걸에 대한 존재를 알기 전에도 돈이 모이면 많이 나갔었음. 근데 베트남 에코걸 가격을 지불하고 노는 거랑 아닌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걸 이번에 알았음. 사실 갈 때마다 그냥 꼭 봐야 하는 관광지 같은 걸 네이버 블로그로 찾아서 깔끔하게 정해진 코스라든지 이런 것만 즐기다가 오는 편인데, 그동안 왜 그런 빙신같은 짓을 했는지 싶더라. 일단 그만큼 마음에 들었고, 처음에는 에코걸 탐색을 졸라 오래 했음. 그러다가 한 애를 선택하게 됐고, 이번 여행은 3박 5일 동안 나갔다 왔음. 룸 3개짜리 풀빌라에서 조각 모임 식으로 사람들 현지에서 만났는데 다른 후기 몇 개 보니까 룸 네 개짜리도 있었음. 그니까 같이 가는 사람들이 몇 명인지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 같음. 가격 차이 나는 잘 모르겠는데, 궁금한 분들은 내가 이용한 곳에 문의해 보면 진짜 친절하게 알려줄거임. 일단 나는 부킹을 하고 나서 굉장히 도키도키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음. 그만큼 기대가 컸다는 뜻임.


일단 베트남 에코걸을 만나기 전에 현지 공항에 도착했고, 그렇게 풀빌라까지 가서 짐을 풀어놨음. 시장에서 지인들 줄 기념품도 뭐 몇 개 사고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다 보니 저녁이 금방 되더라. 그렇게 내가 초이스한 에코걸이랑 만날 수 있었음. 진짜 첫인상부터 말하자면 개 놀랐음. 이게 안 좋은 방향으로 놀란 게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놀란거임. 처음에 하이힐 신고 백은 옆에 매고 내 쪽으로 걸어오는데, 솔직히 난 이런 일 하는 애들에 대해서 편견 가지고 있어서 뭔가 싼 티 날 줄 알았는데 그런 게 진짜 1도 없었음. 고급스러우면서도 주변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 예뻐서 뭔가 나까지 자신감이 기세등등해지는 느낌이 들었음. 베트남 여자로는 안 보였고, 실제로 봤을 땐 뭔가 한국인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외모였음. 내 편견 상 사실 베트남 여자라고 하면 뭔가 완전 흑인처럼 까만 건 아니더라도 까무잡잡한 느낌이 들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 뭐 물론 외모라든지 피부색에 대해서 기준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난 그랬음. 일단 그렇게 촌티 나는 애가 아니어서 좋았고 걸어들어오는데 진짜 모델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


베트남 에코걸이 생각보다도 너무 예뻐서 내가 예약한 애가 맞나 싶으면서도 여자를 보면서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음. 그래도 속으로는 내가 저런 상타치 애랑 진짜 연애도 하고 스킨십도 하고 심지어 잘 수도 있나 라는 생각에 심장이 방방 뛰었음. 기분 좋은 마음은 어떻게 숨길 수가 없더라. 솔직히 처음에는 어색할 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대화도 이끌어 나가줘서 전혀 어색함이 없었고 한국인도 능통해서 놀랐다. 소주를 그렇게 시키게 됐고 한국어를 어찌 그렇게 잘하냐고 물어보니까 한국어 전공을 한다고 말해줬음. 어케 이런 곳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었나 궁금하기도 했지만, 아무렴 어때 무튼 에코걸이랑 대화는 유들유들하게 잘 흘러가면서 넘 재밌었음. 풀빌라도 조각 모임으로 가니까 인당 가격으로 저렴한 편이었고, 한국에서 이런 풀빌라 빌리면 진짜 돈 졸라 깨질 텐데 베트남은 물가가 싸서 그렇게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빌릴 수 있었음. 사실 이 여행의 목적은 유흥이니만큼 찐은 밤에 시작됐음. 숙소에서 즐기는 잠자리가 중점으로 시작이 될 수밖에 없으니 이 풀빌라를 선택한 거에 대해서는 일말의 후회도 없더라.


일단 술을 넉넉하게 먹으면서 베트남 에코걸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 엉덩이, 가슴, 얼굴 등을 기준으로 나는 베트남 에코걸 가격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초이스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예약한 여자가 맘에 들었고 연애할 때는 내 파트너 말고 여러 명을 돌아가면서 파트너를 바꿀 수 있다는 것도 졸라 짜릿했음. 근데 이건 업체 따라서 일대일로만 진행이 되는 곳도 있다고 하니 꼭 나처럼 이렇게 문란하게 놀 수 있다는 말은 아님. 일단 22-24시간 동안 에코걸의 특급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밤에는 잠자리까지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천국을 경험하고 온 느낌이었음. 첫날보다 둘째 날은 더 친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애칭을 부르기도 하고 술 게임을 할 때도 그 전날보다 더 야하게 놀 수 있는 것 같아서 이런 서사도 기가 막힌다는 생각이 들더라. 원하면 방에서 하루 종일 있을 수도 있으니 선택 잘해서 24시간 알차게 쓰고 돌아오길 바란다. 진짜 열심히 후회 없이 놀고 온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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