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더로프트30 이용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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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친이랑 졸라 싸우고 홧김에 방콕행 티켓 그냥 사버림. 혼자서 방콕 더로프트30 다녀오면서 졸라 성욕도 풀고 제대로 힐링하고 왔음. 처음에는 너무 급하게 내질러서 내상 터지기도 했는데, 결국은 좋은데 만나서 잘 즐기고 옴.
1.힐링하는 시간
방콕 더로프트30을 알게 된 게 정말 신의 한 수였고 알아보기 전에 들으니까 vip들한테 다양하게 전문직을 매칭 해주는 중개인이 태국에서 컨소시엄을 통해서 운영하는 거라고 들었음. 뭔가 이런 배경을 알게 되니까 더 믿음직스러웠고 그런 영향이 잘 묻어있는 것 같았음. 아무래도 클럽의 백그라운드만 보게 된다면 클럽이랑 비교했을 때 그래서 확실히 앞서나간다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한국이랑은 또 다른 매력으로 잘 쉬고 왔음. 아무래도 친구들이랑 나는 홍대를 다닌다거나 돈 좀 쓴다고 하면 강남을 가는데 그런 데만 보다가 방콕으로 와서 이런 가게를 보니까 정말 신기하고 한국이랑은 다른 매력이 많이 느껴져서 좋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1층이랑 2층에서는 음식이랑 주류를 먹을 수 있는 라운지 클럽이 있었음.
2.구조에 대해서
그리고 1,2 층에 VIP들을 위한 룸도 방콕 더로프트30에서 다 만들어져 있었다. 아름다움을 더해준다거나 세련된 인테리어도 있었고 정말 내가 찾아온 곳이기도 한데 내가 데리고 간 내 친구들도 다 만족했을 만큼 취향에 맞는다고 해서 졸라 뿌듯했다. 사실 한국 남자라면 이 가게 안 좋아할 꼬추들은 없을 것 같음. 무튼 친구들도 다 좋아해서 다행이었고 방문을 해주는 사람을 위해서 진짜 개 많이 준비한 것 같았다. 클럽 안을 보니까 진짜 내가 다녔던 데랑은 차원이 달라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음. 장식물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볼만했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으면서 또 다른 데랑은 다른 이 가게만의 매력이 있어서 이렇게 장사가 잘되는구나 그런 것도 느꼈다. 나는 진짜 친구들이랑 이날 밤만은 여자를 어케 한 번 해보려고 그런 목적으로 솔직하게 갔었음. 근데 어떤 분들은 사업하는 사람처럼 보였고 그도 그럴 게 양복을 쫙 빼입고 왔었다. 뭐 그렇게 비즈니스 목적으로 와도 너무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 분위기는 잘 되어 있었다는 얘기임.
3.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곳
뭐 그만큼 이 방콕 더로프트30이 그런 이색적인 미팅을 이끄는 데 적합했고 선두 주자인 것 같이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3층부터는 본격적으로 여자들이랑 만날 수 있는 데였고 룸으로 되어 있었다. 우리의 최종 목표이기도 했음. 들어가기 전부터 4성급 이상의 룸처럼 보여서 이런 곳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여자랑 떡칠 때도 좋은 환경에서 치면 뭔가 더 자극되고 좋아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엄청나게 기대되었음. 일단 이 가게는 매니저 실물을 보고 초이스할 수 있다는 게 넘 좋았음. 우리가 사실 다른 데서도 유흥 해봤는데 태블릿으로 고르게 되면 사실 애들 포샵을 한 건지 필터를 졸라 씌운 건지 실제로는 진짜 누구시냐고 할 정도 애들이 나와서 당황했던 적도 한두 번이 아녔음. 그럴 때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나 싶어서 졸라 기대하다가 그렇지 않은 애가 나오니 팍 식기도 하고 안 좋은 경험으로밖에 남을 수 없는데, 이 가게는 직접 애들 보면서 고르니까 그럴 일도 없고 너무 좋았음.
4.한국 문화가 적용이 되어 있는
이렇게 초이스하는거 사실 강남 클럽이랑 비슷한 부분이었고, 방콕 더로프트30은 한국 니즈 제대로 충족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실제로 가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갔을 때도 방콕 더로프트30에는 어디서 소문을 들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사람 졸라 많았음. 실물 보면서 애들 고르는 거다 보니 나중에 사진만 보고 골라서 실망할 필요도 없었고 졸라 좋았음. 그렇게 친구들끼리 겹치지 않게 큰 망설임 없이 애들 와꾸 보면서 초이스를 했고 이번에 사실 여유 없이 가서 졸라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더 제대로 즐기고 싶어서 오래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이번에 졸라 만족스러웠음. 한국 와서도 계속 생각이 날 정도였음. 아무래도 로컬을 갔으면 의사 소통 같은 기본적인 것도 문젠데 앞에서 말했듯이 로컬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게 뭔지 알 리도 만무하고, 사실상 지들 취향에 맞춰서 깔라들 푸잉으로 쓰고 있으니까 우리 마음에 들지 미지수였음. 근데 이 가게는 푸잉도 한국인이 좋아할 법한 외모로 구성을 해뒀다 보니 이런 점도 너무 좋았고, 그래서 한국 업장을 가라는 거구나 이런 깨달음도 있었다.
5.가성비 뛰어난 태국
나는 이번에 휴가고 뭐고 그냥 힐링을 찾아 떠난 여행이었고 요새 주위를 보면 동남아에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흥도 그렇고 다른 곳보다도 확실하게 방콕이 가성비 부분에서는 뛰어나기 때문에 가서 방콕 더로프트30을 경험하고 오길 바람. 수려한 경관이라든지 관광 명소도 보면서 밤에는 또 남자답게 유흥 문화까지 즐기고 오면 비행기 푯값이 안 아깝다는 생각이 들 것임. 진짜 한국에서 유흥하는 것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고 그렇다고 해서 퀄리티가 떨어진다거나 애들 서비스 정신이 구리다거나 또 그런 것은 아니면서 시설도 앞에서 말했듯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마음에 들 수밖에 없었음. 조만간 또 가고 싶어서 지금 얼마나 드릉대고 있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오늘 소개를 해 준 데는 오래된 곳도 아니고 갓 오픈한 곳이라 열정이 남아있는 곳이고 가본다면 알겠지만 오픈을 한 지 얼마 안 돼서 굉장히 깔끔하다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임.